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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 제7회(2022) / 영화정보
7회 영화제(2022)
운명의 산Mountain of Destiny
아르놀트 팡크
- 독일
- 1924
- 83min
- 전체
- black and white
- 픽션
Korean
정상으로 이어지는 최후의 봉우리가 너무 가팔라서 장엄한 구글리아 델 디아볼로의 정상에 오른 이는 이제껏 아무도 없다. 티롤의 가장 위대한 등반가 역시 자신의 운을 여러 번 시험해 보았지만 늘 수포로 돌아갔고 매번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아들이 목숨을 잃을까 항상 두려워하는 노모에게 그는 다시는 그곳에 오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상황은 예기치 않게 흘러간다.
Director
-
아르놀트 팡크Arnold Fanck
독학으로 영화제작자와 감독이 되어 초기에는 산에서의 삶과 겨울 스포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전문으로 제작했고 이후 장편 영화로 지평을 넓혔다. <운명의 산>은 루이스 트렌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Credit
- ProducerArnold Fanck
- Cast Gustav Oberg, Erna Morena, Werner Scharschmidt
- Screenwriter Arnold Fanck
- Cinematography Arnold Fanck, Hans Schneeberger, Herbert Oettel, Eugen Hamm, Sepp Allgeier
- Editor Arnold Fanck
- Sound Hannes Schne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