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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 프레페스티벌(2015) / 영화정보
프레페스티벌(2015)
| 개막작 (1) | 산+끌림 (9) |
| 산+끌림 밴프 나잇 (10) | 산+누림 (3) |
| 산+누림 한국애니메이션 (7) | 산+울림 (6) |
| 네팔특별전: 네팔의 희망 (3) | 2015 울주서밋 (3) |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The Salt of the Earth
빔 벤더스, 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 프랑스, 독일, 브라질
- 2014
- 110min
- 12 +
- DCP
- color/black and white
- 다큐멘터리
음악, 패션,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던 빔 벤더스 감독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에서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두와 만난다. 시작은 소박하다. 살가두라는 예술가에 대한 벤더스의 개인적 관심이다. 이후 살가두의 작품 세계가 펼쳐지고 자연스레 피사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민중들, 전 세계의 노동자들, 기아와 전쟁으로 죽어가는 난민들…. 그 현장은 흑백 사진 속에서, 이토록 처참한 현실에서도 ‘미’(美)를 이끌어내는 작가가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처연하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살가두는, 10년 동안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파괴된 자연을 회복한다. 인류와 지구에 대한 기록. 혹은 그 어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다 강렬한 스펙터클의 다큐멘터리다.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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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Wim Wenders
빔 벤더스 감독은 <사물의 상태>(1982)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후 <파리, 텍사스>와 <베를린 천사의 시>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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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Juliano Ribeiro Salgado
홀리아노 리베이로 살가두 감독은 세바스티앙 살가두의 아들로 1974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Credit
- ProducerDavid Rosier
- Cast Sebastiao Salgado
- Cinematography Hugo Barbier
- Editor Maxine Goedicke
- Music Laurent Petitgand
- Sound Regis Mu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