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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 제4회(2019) / 영화정보
4회 영화제(2019)
스틱스 STYX
트레일러 재생
볼프강 피셔
- 독일, 오스트리아
- 2018
- 94min
- color
- 픽션
응급의학과 의사 리케는 지브롤터에서 어센션 섬까지 요트 항해를 떠난다. 그러나 큰 폭풍을 만난 후, 난파된 배에 구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발견, 여러 도움을 요청하지만 누구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지 않는다. 영화는 초반에 등장하는, 도시/ 전문직 여성/ 준비성/응급 상황 대처능력과, 리케가 맞이하는 망망대해 바다에서의 상황을 대비시켜 극적 효과를 높인다. 난민 정책과 이슈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선택상황에 봉착할 경우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해결에 대한 숙제를 던지는 영화다. (이정진)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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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피셔 Wolfgang FISCHER
1970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 뒤셀도르프예술대학과 퀼른미디어아트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폴 모리세이와 낸 후버의 조수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예쁜>(2000), <회색>(2001),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2009), 오스트리아영화상이 수여 하는 최고감독상을 포함하여 총 29개의 상을 수상한 <스틱스>(2018)가 있다.
Credit
- ProducerMarcos KANTIS
- Cast Susanne WOLFF, Gedion ODUOR WESEKA
- Cinematography Benedict NEUENFELS
- Editor Monika WILLI
- Sound Uwe DRE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