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재생
이제는 더 이상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없는 부부. 병에 걸린 여자는 산으로 가고 남자는 그곳에 남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살기 위해 맨발로 산을 오르던 어머니의 흔적을 담고 싶었다. 그리고 그가 떠난 뒤, 홀로 남은 아버지의 찬란한 삶을 남기고자 했다.
[감독 안선영]
나는 평생 나를 괴롭히거나 살아가게 만드는 기억들에서 이야기를 발견한다. 〈나의 곳〉은 그 기억들에서 출발한 나의 세 번째 단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