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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빌딩 붕괴 참사로 친구를 떠나보낸 성실. 몇 년이 흐른 후, 성실은 어느 날부터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여러 곳에 아파트가 흔들린다고 호소하지만 아무도 성실의 말을 믿지 않는다. 칠성빌딩이 붕괴된 곳에 새 아파트가 세워진다는 소문이 들리고, 참사 유가족이 단식을 하는 상황에서 성실은 결심을 하게 된다.
참사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감독 최진영]
사회학을 전공한 후, 전주에서 영화 제작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반차〉, 〈뼈〉, 〈연희동〉, 〈태어나길 잘했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