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재생
대학교 졸업 학년을 앞둔 소연은 이사 문제로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소연은 엄마 상은의 제안으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할머니 춘희의 집에 김장김치를 받으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춘희가 키우는 임신한 소와 마주하게 된다.
나와 내 동생들이 대학생이 되어 하나둘씩 집을 떠나자 텅 빈집 안에 홀로 있을 엄마가 문득 떠올랐다. 그리고 엄마의 엄마가 생각이 났다.
[감독 김소연]
2002년 강원도 횡성 출생.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도 횡성과 홍천을 주요 배경으로, 지역의 정서와 인물을 담은 영화를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