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세테르는 세계 최고의 화이트워터 카약 선수 중 한 명이다. 남성 중심의 익스트림 스포츠 세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편견에 맞서 왔다. 둘째 아이를 낳은 뒤, 마리안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다. 기로에 선 그녀는 강력한 목표를 세운다. 알데이야르포스 폭포를 패들로 내려가는 것. 하나의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강 위의 삶은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7년에 걸쳐 촬영된 이 작품은 세계적인 카약 선수이자 어머니인 마리안 세테르가 위험, 상실, 야망, 모성 사이를 헤쳐 나가는 여정을 담는다. 균형과 수용, 그리고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강렬한 이야기다.
[페스티벌 매니저 난나 뤼케]
노르웨이 출신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촬영감독. 노르웨이 영화학교에서 다큐멘터리 연출을 전공했다. 〈Dandelion Mum〉은 크라쿠프영화제에서 돈키호테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