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일간의 기록, 그리고 끝내 정리되지 못한 관계에 대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71번길의 한 골목. 그곳에서 193일간 이어진 길고양이들과의 동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화합로71번길〉.
상영 후에는 매거진탁·프레스탁 대표 김포도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고, 동물의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란 무엇인지 조용히 되묻는 자리입니다.
■ 구성: 〈화합로 71번길〉 상영 + 토크
■ 일시: 2026년 9월 21일(월) 13:30
■ 장소: 움프시네마
■ 참여
토크: 김포도 (매거진탁·프레스탁 대표), 공익법인 달달한 동물세상 사회적 협동조합
〈화합로 71번길〉
한국 | 2026 | 10min | Color | 다큐멘터리
이 기록은 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끝내 정리되지 못한 관계와 그 이후를 살아가는 시간에 대한 "193일간 화합로71번길 길고양이들의 기록... 그리고 나의 이야기"
* 〈화합로71번길〉는 '투게더: 온기의 이름? '초록'' 〈새로운 시대〉, 〈소리숲〉, 〈숨바꼭질〉과 함께 상영됩니다.
둔촌냥이 활동가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이주 활동을 했으며, 현재도 급식, TNR, 구조와 입양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프레스 탁(PRESS TAC)을 운영하며, 고양이를 넘어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책을 펴낸다.
달달한동물세상은 울산 지역 재개발구역 길고양이 TNR(중성화)과 구조 활동으로부터 시작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후 길고양이 보호조례 제정과 공공급식소 조례 추진, 청소년 동물권 교육, 구조동물 돌봄과 입양 매칭,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