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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프로그램  /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마지막 라마, 무스탕의 오늘The Last Lama: Mustang Today

마지막 라마, 무스탕의 오늘
The Last Lama: Mustang Today

프로그램 설명

아들을 기다리는 늙은 라마, 그리고 이미 떠나온 아들의 삶.


히말라야 고산지대, 한 라마의 사제 가문이 대가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뉴욕으로 떠나 스시 셰프로 살아가는 아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또 다른 라마는 공동체를 기리는 오래된 의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라마〉는 사라져 가는 것과 지켜지는 것 사이, 히말라야의 오늘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비춰냅니다.

 

상영 후에는 저서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이자 법무부 이민정책위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수잔 샤키야와 무스탕 지역의 문화와 오늘의 변화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 일시: 2026년 9월 20일(일) 17:00

■ 장소: 알프스 시네마 2

■ 참여 

수잔 샤키야(방송인,『지극히 사적인 네팔』 저자)

 

〈마지막 라마〉

네팔, 스위스 | 2025 | 73min | Color | 다큐멘터리

히말라야 고산지대, 한 라마의 사제 가문이 대가 끊길 위기에 처했다. 아들이 뉴욕에서 스시 셰프로 살아가며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처럼 많은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찾아, 기후변화의 영향을 피해 먼 곳으로 이주한다. 몇 개의 산 너머,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는 또 다른 라마가 공동체를 기리는 오래된 의례를 이어가고 있다. 고유한 자급자족의 삶이 그 의례를 떠받친다.

게스트

수잔 샤키야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방송인이자 작가로, 2022년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출간하며 한국 사회의 네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다양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는 2015년부터 매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스케줄

09.20 17:00 알프스 시네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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