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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었던 남극, 남극대륙 단독 횡단 풀 스토리Not Alone in Antarctica

혼자가 아니었던 남극, 남극대륙 단독 횡단 풀 스토리
Not Alone in Antarctica

프로그램 설명

아시아인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완주된 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영미는 허큘리스 인렛에서 남극점을 지나 레버렛 빙하에 이르는 1,786km를 오직 두 다리로 건넜습니다. 70여 일 동안 그녀는 고독 속에서 먹고, 자고,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혼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향한 응원과 기도가 1,786km의 여정을 이끌어 주었다고. 횡단을 완성하기까지 이어진 10여 년의 도전을 돌아보며, 〈남극에서 온 편지〉는 결국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영화 상영 후 게스트와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 구성: 〈남극에서 온 편지〉 상영 + 토크

■ 일시: 2026년 9월 19일(토) 12:30 

■ 장소: 언덕 극장

■ 참여 

토크: 김영미(감독, 주인공), 이슬비(출연자), 김송희(출연자)

진행: 곽정혜(대한산악연맹 학술문화이사)

 

〈남극에서 온 편지〉

한국 | 2025 | 49분 | Color | 다큐멘터리

김영미의 탐험은 아시아인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완주된 남극 대륙 단독 횡단이다. 70일간 고독속에서 먹고, 자고, 걸었다. 그녀는 혼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말하며, 응원과 기도가 1,786km의 여정을 이끌어 주었다고 전한다. 남극 횡단의 완성까지 10여년의 여정을 통해,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되새긴다.

게스트

김영미

세상과 멀리 떨어진 야생에서 직면하게 되는 떨림, 자연의 소리를 듣기 좋은 곳에서 느끼는 깊은 고요를 사랑한다. 2003년에 히말라야 등반을 시작, 7대륙 최고봉 등정의 꿈을 20대에 이뤘다. 2025년 1월, 오로지 두 다리의 힘으로 혼자 남극 대륙 1,786km의 거리를 70일간 횡단했다.

김송희

북미 최고봉 데날리,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를 등정했으며, 다수의 히말라야 원정대 베이스캠프 지원팀으로 활동했다. 2025년에는 김영미 대장의 남극대륙 횡단 프로젝트 국내 지원팀으로 참여했다. 저서로 에세이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오늘도 행복하니까!』(2019)가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잼쏭'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제학교 아웃도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슬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악부(07학번)에서 산악 활동을 시작했다. 설악산 서북능선 종주(동·하계)를 비롯해 킬리만자로(2008), 칼라파타르와 안나푸르나 라운딩(2009)을 경험했다. 2024년에는 김영미 남극횡단 탐험에 현지지원 매니저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곽정혜

알프스와 네팔 히말라야 봉우리를 다수 등반했으며, 2006년 에베레스트를 등정했다. 산악 전문지 「MOUNTAIN」 기자로 일했으며, 대한산악연맹의 월보, 연보, 영문 소식지를 편집·출간했다. 현재 대한산악연맹 학술문화이사, 한국등산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선택, 스물여섯 청춘의 에베레스트』가 있으며, 스티븐 배너블스의 『히말라야 알파인스타일』을 번역했다. 대한민국산악상 고상돈 특별상, 한국산악상 이은상상을 수상했다. 

스케줄

09.19 12:30 언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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