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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문화상

2019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중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인물을 선정하여 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시행된 울주세계산악문화상에는 ‘지구의 아들’ 릭 리지웨이가, 2018년 울주세계산악문화상에는 ‘최초의 프로 산악인’ 크리스 보닝턴 경이 선정되었다.

쿠르트 딤베르거

2019년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는 오스트리아의 산악인 쿠르트 딤베르거입니다. 쿠르트 딤베르거(Kurt Diemberger · 86)는 현재 생존해있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8천 미터급 고봉 14개 중 2개를 초등한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1957년 카라코람의 브로드피크(8,047m)와 1960년 네팔 히말라야의 다울라기리(8,167m) 초등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쿠르트 딤베르거는 산악인으로서 역사적인 기록과 함께 현재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산악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고산 전문감독으로 ‘8,000미터의 카메라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쿠르트 딤베르거는 자신의 비극적인 경험을 담은 영화로 트렌토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은 2019년 9월 6일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동안 UMCA 강연, 전시, 영화 상영 후 게스트와의 만남으로 다양하게 국내외 관객들과 울주에서 함께 할 예정입니다.

그는 2013년 황금피켈상의 평생공로상을, 2018년에는 국제산악영화협회(IAMF)에서 수여하는 그랑프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그의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은 한국의 산악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동서양의 산악문화 교류에도 지대한 공헌이 될 것입니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선정위원

2019 울주세계산악문화상 행사

핸드프린팅 & 책 사인회
일시
9월 7일(토) 13:00 ~ 14:00
장소
영남알프스 영상체험관 1층
UMCA 강연
일시
9월 7일(토) 16:00 ~ 18:00
장소
영남알프스 영상체험관 알프스 시네마 2
영화 상영<수정산>, <K2 - 꿈 그리고 운명>
일시
9월 8일(일) 09:30 ~ 11:30
장소
영남알프스 영상체험관 알프스 시네마 2
UMCA 전시 - 8000미터의 카메라맨 쿠르트 딤베르거
일시
8월 13일(화) ~ 9월 10일(화) 09:00 ~ 18:00(월요일 휴관)
장소
영남알프스 영상체험관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