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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F 365

UMFF Screening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이 지나도 재미있고 아름다운 산악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움프극장을 소개합니다.

문화가있는날 움프극장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은 대한민국 최초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외에도 산악영화를 만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시
2018년 3월 ~ 7월 / 10월 ~ 12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9:40
장소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알프스시네마(Alps Cinema)
예매
알프스시네마 홈페이지(ulju.ulsan.kr 또는 ticket.ulju.ulsan.kr) 예매

알프스시네마의 티켓박스에서 입장권 수령 후 입장

상영시작 10분전 입장, 상영시작 10분후 입장불가

문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052 248 6454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알프스 시네마 (http://all.ulju.ulsan.kr/ynawc/culture/movie.jsp)

3월 상영작

스키여정: 집으로   (Crossing Home: A Skier’s Journey)

  • 캐나다
  • 2016
  • 전체관람가
  • 29분
  • 다큐멘터리

인도, 아이슬란드, 두바이, 일본, 이란, 중국 등 전 세계를 누볐던 조던 맨리 감독의 <스키여정>의 마지막 편이다. 총 11편의 단편으로 이뤄진 이 시리즈의 최종 종착지는 여정의 출발지였던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다.

영화는 질문을 던진다. 끝없이 길을 떠도는 여행자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난 길었던 여정은 이 질문을 던지기 위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등짐 아래의 자유   (Freedom Under Load)

파볼 바라바스(Pavol BARABAS)

  • 슬로바키아
  • 2016
  • 12세 이상 관람가
  • 58분
  • 다큐멘터리

유럽과 미국 출신의 젊은 클라이머 네 명과 79세 선장 밥이 도도스 딜라이트호를 타고 그린란드를 출발하여 북극해 배핀 섬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명랑 등반 모험 영화’이다. 전문 클라이머의 뛰어난 등반 실력보다는 항해 기간 동안 함께 요리하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여정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출연진들이 직접 만든 유쾌한 주제곡이 영화가 끝난 후에 귓가에 계속 맴돈다.

4월 상영작

도도스 딜라이트   (Dodo’s Delight)

피터 모티머(Peter MORTIMER), 션 비야누에바-오드리스콜(Sean VILLANUEVA-O’DRISCOLL)

  • 미국
  • 2016
  • 12세 이상 관람가
  • 28분
  • 다큐멘터리

유럽과 미국 출신의 젊은 클라이머 네 명과 79세 선장 밥이 도도스 딜라이트호를 타고 그린란드를 출발하여 북극해 배핀 섬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명랑 등반 모험 영화’이다. 전문 클라이머의 뛰어난 등반 실력보다는 항해 기간 동안 함께 요리하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여정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출연진들이 직접 만든 유쾌한 주제곡이 영화가 끝난 후에 귓가에 계속 맴돈다.

신참내기   (The Fledglings)

시더 라이트(Cedar WRIGHT)

  • 미국, 멕시코
  • 2016
  • 전체 관람가
  • 26분
  • 다큐멘터리

클라이밍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미국의 전문 클라이머 시더와 매트는 더 자극적인 모험을 찾아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시작은 어설픈 듯 했으나 웃고 즐기는 사이 둘은 패러글라이딩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급기야 부푼 가슴을 안고 멕시코로 본격 패러글라이딩 여행을 떠난다. 초보자의 순수한 열정이 듬뿍 느껴지는 수다스럽지만 유쾌한 좌충우돌 패러글라이딩 모험기.

5월 상영작

타쉬, 그리고 선생님   (Tashi and the Monk)

앤드류 힌톤(Andrew HINTON), 조니 버크(Johnny BURKE)

  • 인도
  • 2014
  • 전체 관람가
  • 40분
  • 다큐멘터리

산꼭대기에 위치한 외딴 마을에서 사회적 실험이 진행 중이다. 엄마가 죽은 후 알코올 중독자 아빠로부터 버림받은 다섯 살의 타쉬가 이 산골 마을로 온다. 제멋대로이고 불안한 타쉬, 이미 그곳에 있는 84명의 아이들 사이에서 설 곳을 찾고자 안간힘을 쓴다. 과연 이곳 사람들의 사랑과 연민이 타쉬가 자신의 상처와 고립감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인가?

페루자   (FERUZA)

김예영(KIM Yeyoung), 김영근(KIM Young-geun)

  • 한국
  • 2017
  • 전체 관람가
  • 24분
  • 애니메이션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택한 것도 모자라 아프리카에서 만난 소녀 페루자를 돕기로 결심한 부부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다.

텔레비전을 보며 혼자 익힌 한국어를 멋지게 구사하는 페루자는 자신의 주어진 운명을 벗어나 마음껏 공부를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 일정을 포기한 부부의 고군분투기이다.

6월 상영작

내일의 노래   (A Song for Tomorrow)

프란츠 월터(Franz WALTER)

  • 독일, 중국
  • 2016
  • 전체 관람가
  • 26분
  • 다큐멘터리

영화 <아바타(Avatar)> 촬영지로 유명한 중국 장자제의 깊은 산속에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암벽들이 가득하다. 이곳에 첫발을 내디딘 서양과 중국의 혼성 등반 팀은 자연 보존과 다음 세대를 위해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등반하는 트레드 클라이밍을 시도한다. 자연을 향한 클라이머들의 순수한 열정과 미지의 암벽 등반지였던 중국의 숨겨진 매력과 면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볼더링의 모든 것   (Blocheads)

엘러스티어 리(Alastair LEE)

  • 영국
  • 2016
  • 전체 관람가
  • 59분
  • 다큐멘터리

암벽등반의 장르 중 가장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행위인 볼더링의 역사는 정통 알피니즘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다. 유럽의 산이 개척되던 무렵, 등반가들은 더 높고 어려운 산을 오르기 위해 도시 근교의 낮은 바위에서 훈련했고, 영국인들은 이것을 ‘볼더링’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 피에르 알랭과 동료들이 프랑스 퐁텐블로의 바위들을 개척하며 볼더링은 더욱 대중화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현란하고 역동적인 볼더링은 미국인 체조선수 존 길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는 뛰어오르며 홀드를 잡는 다이노 동작을 처음 선보이며 고난이도 볼더링 시대를 활짝 열었다. 영화는 볼더링의 역사를 깊이 있게 다루는 동시에, 영국 각지의 보석 같은 볼더들을 소개하며 세계 최정상급 볼더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7월 상영작

다이버   (Diving into the Unknown)

후안 레이나(Juan REINA)

  • 핀란드
  • 2016
  • 12세 이상 관람가
  • 82분
  • 다큐멘터리

핀란드에서 온 일군의 다이버들은 노르웨이의 플루르달렌에 도착한다. 빙판 위에 삼각형으로 구멍을 뚫고 들어가는 모습이 능숙한 걸 보니 초행은 아닌 것 같다. 이미 그곳에 온 적이 있었고, 차가운 바닷물을 헤치고 해저 130미터까지 내려가 해저 동굴을 탐사했다. 이 영화는 당시 잃었던 두명의 동료들의 시체를 찾는 과정이다.

비극적 사건을 다루며 자연에 대한 두려움을 말하는 이 다큐는 결국 그것을 넘어 휴머니즘으로 나아간다. 노르웨이 경찰 당국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수색을 금지했지만, 생존자들은 목숨을 걸고 비밀리에 심연 속으로 들어간다. 만만치 않은 소재를 깔끔한 비주얼과 침착한 톤으로 담아낸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