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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히말라야-네팔 특별전

올해 신설된 ‘히말라야-네팔’특별전은 영화 상영 외에도 네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또 미처 몰랐던 네팔을 더 알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일시
9월 7일 - 11일 (VR 및 산악장비전은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됩니다.)
장소
히말라야-네팔관

히말라야-네팔 사진전 ‘세상 가장 자리에서’

* 본 전시는 히말라야-네팔관 상영 시작 전, 후에 영화 스크린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저기 하늘 너머 마주한 히말라야의 영봉들부터 바다를 건너 대륙을 마주한 채로 여러 문화와 종교들을 가지고 제 각각의 말들을 사용하며 이 세상에 공존하고 있다. 허나 억겁의 시간을 지나오며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가 천천히 융기하였고 땅과 땅이 움직여 대륙이 갈라졌지만 그 다양한 문화와 말과 글과 종교는 태초에 같은 것이었을 것이리라. 여전히 세상은 200여개의 제각기 다른 이름의 나라와 그 나라 안에서도 또 다른 문화와 인종들이 섞여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 많은 개발도상국이라 불리우는 조금은 생활이 여의치 않은 제 3세계 국가의 사람들이 삶을 영위해 나가고 꿈을 꿈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삶과 죽음이 하룻밤을 끼고 앉은 아프리카나 극한 곳이 아닌 또 다른 제 3세계의 사람들에겐 지금 입을 옷이나 음식 보다는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나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모든 가정의 모태가 되는 어머니가 배우지 못하고 가르치지 못하면 그 가정의 아이들의 언어 습득력이 떨어진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여기 ‘W’는 여성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W’는 Woman, With, Without, World, Welfare, Worker 등 수많은 그것들의 함축적인 의미로도 이해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부족한 사진이지만 그 관심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닿아 ‘Why, Where, What’등 그들에게 또 다른 형태의 나눔의 동기가 되어 지길 작게나마 바래어본다.

-세상에 같은 울음소리를 내며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속에서 다양한 문화, 하지만 같은 표정들로 자라나 성인이 된다. 그리고 아직 이 지구상에는 태어난 나라나, 문화, 종교 등의 이유로 삶이 구속당하고 같은 꿈을 꾸게 만 들어줄 똑같은 교육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다르지만 같은 모습으로 희망을 품지 못한 채 세상에 구속당하고 살아간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꿈을 꿀 수 있는 교육적인 기회를 똑같이 제공 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소망한다. 2018년 여름이 흐르는 즈음.

여행하는 사람. 김형욱
작가 김형욱

오지탐험가 겸 사진작가인 김형욱은 2008년 대한민국 산악대상, 2009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인물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다양한 그룹 및 개인 전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크로드 8천키로 자전거 횡단, 히말라야 메루피크 원정 등의 산악 활동과 함께 오지 어린이를 위하여 히말라야 자락 27곳에 영어 도서관을 건립하였다. 또한 『손 끝에 닿은 세상』(2009), 『그날. 시오세 다리』(2017)를 집필하였으며, 산과 함께한 순간들을 그만의 방식으로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히말라야-네팔 그림전 ‘히말라야의 꿈’

지난해 7월, 엄홍길 휴먼재단은 네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전시 ‘히말라야의 꿈’을 개최하였습니다.
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는 그 중 일부 작품을 선정하여 올해 특별전의 이름이자 영화관인 ‘히말라야-네팔관’과 연계한 작은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히말라야-네팔 VR

<아파 셰르파의 이야기> (5분)

에릭 크로슬랜드 감독의 동명 영화 <아파 셰르파의 이야기>를 VR로 제작한 VR 영화입니다.
12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포터로 시작해 전문 셰르파가 되어 21번이나 에베레스트를 오른 히말라야 등반 계의 전설인 아파 셰르파. ‘네팔의 진정한 보물은 히말라야가 아니라 그 그늘 아래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믿는 작은 거인 아파 셰르파는 자신의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네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한걸음씩 꿈을 향해 나아간다.

에베레스트 VR

체험시간: 16분
에베레스트 등반 과정을 VR 게임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16분)

히말라야-네팔 산악장비전

히말라야 등반 과정을 실제 사용한 산악 장비, 베이스 캠프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산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