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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의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자연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자연에서 이야기하다”는 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선보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산과 삶을 이야기하는 문학인과 관객이 함께, 삶의 의미와 자연에서의 휴식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8일(토)부터 10일(월), 3일동안 소설가, 시인들의 이색적인 강연 및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매나 발권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자연에서 이야기하다” 일정

9월 8일(토)
14:00 ~ 16:00, 히말라야-네팔관, 소설가 김훈
9월 9일(일)
14:00 ~ 15:30, 히말라야-네팔관, 시인 정호승
16:00 ~ 17:30, 히말라야-네팔관, 시인 이동순
9월 10일(월)
11:00 ~ 11:30, 우리들의 영화관, 시인 및 가수 백창우, 굴렁쇠아이들
김훈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 사대문안에서 자랐다. 장편소설 『공터에서』,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 등이 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살고 있다.

정호승

시인 정호승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로 문단에 등단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외 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의 번역시집이 있고,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동순

이동순 시인은 1973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 「마왕의 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등 16권 발간. 분단시대 매몰시인 백석의 시작품을 최초로 발굴 정리하여 『백석 시전집』(1987)을 발간하고 시인을 민족문학사에 복원시켰다.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등 각종 저서 55권을 펴내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백창우, 굴렁쇠아이들

시, 작곡,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백창우는 포크 그룹 노래마을로 80년대 말 포크를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같은 노래를 발표했다. ‘사랑’(강영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쓰인 ‘부치지 못한 편지’(김광석) 등을 작곡했다. 동시노래 시리즈 ‘보리어린이 노래마을’로 제44회 백상출판상(어린이·청소년 부문)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로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수상했고, 제1회 풀꽃동요상을 받았다.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이며, 현재 어린이 노래패 굴렁쇠아이들과 함께 동시노래를 만들고 전래동요를 재해석해 음반과 책으로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