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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프로그램

여우와 아기새 The Fox and the Bird

  • 스위스
  • 2019
  • 13min
  • color
  • 애니메이션
  • 전체

산에서 혼자 사는 배고픈 여우는 우연히 새알 하나를 발견하지만, 먹이 대신에 의외의 가족을 얻게 된다. 여우가 아기새를 돌보며 서로 애틋해지는 과정도 감동적이지만, 둘의 결말은 더욱 뭉클한 감정을 전한다. 그동안 많은 극에서 귀여움을 전담했던 수달이 악역으로 변신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실사의 이미지와 창조된 환상적 이미지들이 적절하게 결합된 멋진 애니메이션. (김세진) 

Schedule

  • 온라인상영관

    10.23 - 11.01
    (10일간)

    G

Director

  • 사무엘 기욤, 프레데릭 기욤Samuel GUILLAUME, Frédéric GUILLAUME

    1976년 스위스 프리부르 출생. 로잔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과 영화산업을 공부했으며 프리부르에 있는 Cinémagination의 공동창업자다. 이후 1996년부터 스팟 광고 등 프리랜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Robert BONER
  • Music Peter SCHERER
  • Sound Florian PITTET
  • Script Christope PAGNON

Schedule

    관객리뷰

    '사람보더 더 사람 같은 여우의 좌충우돌 아기새 육아일기'

    주토피아를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여우캐릭터 '닉'이 떠오를 것이다. 야생에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누군들 이 여우들에게 정을 주지 않을 수 있을까. 먹고사니즘이 강조되는 야생같은 현실에 여우들에게 동질감마저 느낀다면 과장일까... 짧지만 알찬 감동, 이야기 곳곳의 소소한 웃음과 함께 3D 애니메이션 자체의 독특한 질감과 풍부하게 표현된 자연을 느낄수 있다​. - 정우철

     

    작품속 비버 두 마리는 풍요로운 삶속 돼지처럼 살이 찌고 많이 가지고 나눌 줄도 모르는 어른들의 욕심에 찬 모습을 그리고 있고 여우와 아기새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가족 형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여우를 통해 본 모습에서 부모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나는 아기새에게 올바른 모델링을 하고 있나.... 아기새는 자식의 모습이기도 하다. 욕심에 찬 비버는 가지고도 우리 속에서 자신의 것만 지키려 하고, 여우는 지극정성 아기새를 돌보며 영락없이 부모의 모습이 보였다. 품에 있을 때 아기새가 자신의 보호로 있다가 어느새 내품을 떠나야하는 자식의 성장한 모습을 발견한 내 모습이 투명되기도 했다. 아기새는 자신이 가야만 하는 길로 찾아 자유롭게 떠나가고 여우는 그 또한 묵묵히 작은 보상 생선에 만족하며 일상 속으로 돌아가면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은 현재의 나, 새로운 내자신의 삶속에 더 자유로울 수 있는 행복 속으로 향하는 듯 마무리하는 모습이였다.​ - 최영자

     

    잡아먹으려 했던 알에서 새가 나오고 여우와 동고동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아마도 다시 만날 수 있는 이별이 아닌 정말 마지막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서....​ 마지막 이별하는 순간이 왠지 모르게 더 많이 슬픈느낌을 자아낸다. - 권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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